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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5일간 31시간 '커스텀 스니커즈' 초집중! 신발산업 미래 바꾼다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대가 미래 신발 산업을 이끌 16명의 청년 디자이너를 위해 특별한 커스텀 스니커즈 제작 교육을 시작하며, 지역 산업의 혁신 동력을 불어넣는다.

오늘 14일,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대학교 조형학과(섬유금속전공)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부산대 연계 커스텀 스니커즈 메이킹 교육'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총 31시간에 걸쳐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침체된 부산 지역 신발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교육은 신발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개인 맞춤형 제품 수요 증가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부산테크노파크의 기술 지원 역량과 부산대의 디자인 교육 전문성을 결합한 결과물이다. 양측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순 생산을 넘어 고부가가치 디자인 창출이 가능한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었다.

부산, 5일간 31시간 '커스텀 스니커즈' 초집중! 신발산업 미래 바꾼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교육 과정은 5일간 총 31시간이라는 고밀도 집중 과정으로 설계됐다. 참가 학생들은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스니커즈 갑피 재단부터 완제품 성형까지 신발 제작 전 과정을 손수 경험하게 된다. 특히,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디자인 패턴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디지털 프린터로 신발 갑피에 전사하는 첨단 커스터마이징 기술을 익히게 된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매력은 참가 학생 전원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커스텀 스니커즈를 완성한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섬유금속전공에서 쌓은 조형적 감각을 바탕으로, 기존 신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결과물을 창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미래 신발 디자이너로서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년 인재들이 커스텀 신발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부산이 미래 신발 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커스텀 신발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부산은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신발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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