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은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600원(2.68%) 상승한 61,400원에 장을 마쳤다. 글로벌 비철금속 가격 강세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견조한 수급을 바탕으로 6만원대 가격대를 공고히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풍산(103140)은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2.68% 오른 6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횡보하던 주가 흐름에서 벗어나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별한 개별 공시나 뉴스 없이 주가가 오름세를 보인 배경에는 주요 사업 부문인 비철금속 가격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수급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구리 등 주요 비철금속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풍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풍산은 탄약 등 방산 사업과 함께 구리를 비롯한 비철금속 소재 사업을 영위하며 원자재 가격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최근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비철금속 선물 가격이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풍산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이어진다. 특히 주요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가속화는 비철금속 수요 증가를 촉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날 풍산의 주가 상승을 이끈 주요 동력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장중 꾸준히 매수 우위를 보이며 주가를 지지했다. 기관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유지하거나 소폭 차익 실현에 나섰으나,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이를 상쇄하며 전체적인 수급 균형을 플러스로 이끌었다. 이러한 외국인 매수세 유입은 풍산의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와 함께, 향후 비철금속 시장의 성장성에 베팅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날 상승으로 주가는 6만원 지지선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