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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아파트 관리실 폭발 화재…인명피해 우려 확산

오늘 오전 8시 29분께, 경북 경산시 사동의 한 아파트 관리실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은 심각한 인명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2026년 07월 23일 오전 8시 29분께, 경북 경산시 사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관리실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화재 직후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목격한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재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길이 거세고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여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산 아파트 관리실 폭발 화재…인명피해 우려 확산
[사진=연합뉴스]

특히 소방 당국은 이번 화재의 규모와 발생 장소가 아파트 관리실이라는 점을 미뤄볼 때 인명피해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파트 관리실은 통상 근무 시간 전후로 직원들이 상주하거나 출입하는 경우가 많아 추가적인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소방 당국은 현재 추가적인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 그리고 구체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 규모는 진화 작업이 완료된 후 면밀한 현장 조사를 통해 상세히 밝혀질 예정이다. 관계 당국은 추가 상황이 파악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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