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홀딩스(009970)가 27일 장중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00원(0.98%) 오른 205,500원에 거래 중이다. 견조한 업황 기대감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가를 지지하는 양상이다.
영원무역홀딩스(009970)가 이날 오전 국내 증시에서 소폭 상승하며 20만원대 초반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뉴스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및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전망과 수급 동향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영원무역홀딩스는 글로벌 의류 OEM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영원무역을 통해 노스페이스, 스캇 등의 브랜드를 국내외에 전개하며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특히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은 2020년대 중반에 들어서며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야외 활동 인구 증가와 프리미엄 의류 수요 확대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영원무역홀딩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주요 고객사들의 재고 정상화 및 신제품 출시 확대는 OEM 사업부문의 수주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날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연초 이후 꾸준히 영원무역홀딩스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해온 이들 수급 주체는 회사의 안정적인 사업 구조와 글로벌 경기 회복 시 예상되는 실적 모멘텀에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의류 산업 내 독점적 지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영원무역홀딩스는 최근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이며 주요 이동평균선 위에 안착한 모습이다. 20일 이동평균선이 지지선 역할을 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