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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는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다양한 안전시스템을 갖춘 소형 가스온수기(모델명: RW-05SW)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린나이 가스온수기는 10분 이상 연속 가동될 경우 스스로 작동을 중단시키는‘안전 소화 타이머’를 채택,타사 제품(20분)과 비교되는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배기가스가 역류하거나 환기가 충분하지 않아 사용장소의 산소농도가 낮아졌을 경우,‘불완전연소 방지 장치’가 감지하여 자동으로 멈춘다.
안전성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뛰어나다. 국내 유일 ‘온수 자동잠금기능’ 적용으로 안전장치 작동 시 가스 공급뿐만 아니라 물 공급까지 차단하여, 가스비 절감과 물 낭비 및 침수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온수 능력 전환 기능’으로 계절과 상황에 따라 가스량을 세밀하게 조절가능해, 경제적으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원 푸시(One Push) 다이얼’을 채택해 점화, 출탕, 정지를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도 조절도 빠르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제품들과 달리 ‘다양한 알림 램프 기능’으로 온수기의 현재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소형 온수기는 안전 소화 타이머, 불완전연소 방지 장치 등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개발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안전에는 어떠한 양보와 타협도 없다는 철학으로 제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