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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지난 23일 성남시 인근 주차장에서 <아테나>의 촬영을 진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우’ 역의 정우성씨와 ‘아테나’ 요원 ‘철규’ 역으로 출연 중인 정찬우씨, 아테나 용병으로 출연하신 무술팀의 이경태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촬영 장면은 ‘아테나’의 요원 ‘철규’가 타고 있던 차량이 ‘정우’에게 다가가 총격을 가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촬영 중 어제 내린 눈이 녹아 생긴 물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차량을 피하던 정우성씨는 다리에, 미끄러진 차량이 주차장 기둥에 부딪히면서 운전석에 있던 이경태씨와 보조석에 있던 정찬우씨가 머리와 다리 쪽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정우성씨는 검사 후, 큰 이상은 없으나 예전 이탈리아 액션 촬영 씬에서 다쳤던 오른쪽 다리 부분을 다시 다쳐 당분간 무리를 하지 말고 안정을 취할 것을 병원 측으로부터 당부 받았습니다. 정찬우씨와 이경태씨는 부상 부위에 대한 각종 검사를 진행하였고, 이경태씨는 에어백에 의한 충격에 따른 조치, 정찬우씨는 안면과 무릎 쪽 부상에 대한 응급처치를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