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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커 ‘융진’, 4개 라디오 프로그램 동시 게스트 출연

세련된 멜로디와 몽환적인 보이스로 사랑 받고 있는 밴드 캐스커(프로듀싱•DJ 준오, 보컬 융진)의 ‘융진’이 라디오 게스트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최근 경기방송(FM 99.9㎒) 라디오 ‘엠투엠 정환의 한밤나라’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

이로써 융진은 MBC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와 국군방송 ‘김재욱의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그리고 MBC 표준FM '이동진의 꿈꾸는 다락방'까지 총 4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면서 다양한 방송국을 종횡무진 오가는 ‘라디오 게스트의 여왕’으로 자리를 굳히게 됐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서도 DJ 성시경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융진은 첫 방송이었던 30일 ‘정환의 한밤나라’에서도 센스 있는 연기실력을 보여줬다.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꾸며지는 ‘어느 청춘들의 연애편지’ 코너에서 실연 당한 친구를 달래주는 역할로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 융진은 “본격적인 연기를 해 본 건 처음인데 잘 했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새롭게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융진은 SBS ‘개그투나잇-적반하장’ 코너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이은형의 친언니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정환의 한밤나라’ 첫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융진 라디오 4개나 출연하다니 대단’, ‘융진 목소리 정말 좋다’, ‘술 취한 연기도 수준급’, ‘동생이 개그맨 이은형이라더니 피는 못 속인다’, ‘융진 드라마 출연해도 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융진이 보컬을 맡고 있는 캐스커의 새 앨범은 가을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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