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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 부산 전시장 신규 오픈

▲ 피아트-크라이슬러 부산 전시장
▲ 피아트-크라이슬러 부산 전시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피아트-크라이슬러 부산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아트-크라이슬러 부산 전시장은 총 면적 495m2(150평) 규모로 부산 수영구 남천동 코오롱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가 가진 특별한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독립된 전시 공간과 함께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라운지 시설도 마련돼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대표는 "피아트-크라이슬러는 본격적인 수입차 대중화 트렌드에 맞춰 보다 많은 고객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가 선사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네트워크 질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의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부산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의 공식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