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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 '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공식 스폰

▲ 포르쉐디자인 시계
▲ 크로노그라프 시계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의 공식 수입처 차트슨인터내셔널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3'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포르쉐 독일 본사가 주관하는 대형 시승 행사인 포르쉐 월드 로드쇼의 축소판이라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트슨인터내셔널은 전설의 박서 엔진 플랫식스로부터 영감을 얻어 제작된 '플랫식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또한 포르쉐 911 계기판을 형상화 한 대쉬보드 및 포르쉐 까레라 GT에서 영감을 얻은 대표 디자인 인디케이터 시계도 전시했다.

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는 포르쉐의 아이콘 911 모델을 디자인한 페르디난드 알렉산더 포르쉐가 포르쉐 911 검정색 계기판의 뛰어난 가독성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최초의 올 블랙 크로노그라프 워치를 선보이며 출범한 하이엔드 오토매틱 시계 브랜드이다.
 
포르쉐 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로 론칭 40년만에 공식 수입원인 차트슨인터내셔널에 의해 국내에 소개되며 패션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차트슨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철학과 하이 퀄러티를 앞세운 최신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절하게 조화시키면서 그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차트슨인터내셔널은 포르쉐디자인 시계를 비롯해 해외 유수 브랜드의 명품 시계 및 쥬얼리를 독점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