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노그라프 시계 |
포르쉐 독일 본사가 주관하는 대형 시승 행사인 포르쉐 월드 로드쇼의 축소판이라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트슨인터내셔널은 전설의 박서 엔진 플랫식스로부터 영감을 얻어 제작된 '플랫식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또한 포르쉐 911 계기판을 형상화 한 대쉬보드 및 포르쉐 까레라 GT에서 영감을 얻은 대표 디자인 인디케이터 시계도 전시했다.
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는 포르쉐의 아이콘 911 모델을 디자인한 페르디난드 알렉산더 포르쉐가 포르쉐 911 검정색 계기판의 뛰어난 가독성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최초의 올 블랙 크로노그라프 워치를 선보이며 출범한 하이엔드 오토매틱 시계 브랜드이다.
포르쉐 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로 론칭 40년만에 공식 수입원인 차트슨인터내셔널에 의해 국내에 소개되며 패션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차트슨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포르쉐디자인 타임피스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철학과 하이 퀄러티를 앞세운 최신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절하게 조화시키면서 그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차트슨인터내셔널은 포르쉐디자인 시계를 비롯해 해외 유수 브랜드의 명품 시계 및 쥬얼리를 독점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