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
BMW 안양 전시장은 대지 면적 1322제곱미터에 건축 면적 751제곱미터, 연 면적 1731제곱미터, 지상 3층 규모이며,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2층에는 BMW 전시장 최초로 차량 출고 공간이 독립적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 인도 시, 의미 있는 전달식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전시장 옆 1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 작업이 가능하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안양을 비롯한 수도권 주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전국에 추가로 신설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호모터스는 지난해 8번째로 선정된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현재 BMW 영등포 전시장과 구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