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까오방성 협동조합들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쩐 안 둥(Tran Anh Dung) 성 협동조합 연합회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4월 20일 관내 협동조합들을 직접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고 21일 전해졌다.
이번 방문은 '2026 협동조합 행동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표단은 협동조합들과의 협력 활동을 전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그리뱅크 까오방 지점 관계자들이 대표단에 동행한 점이 눈길을 끈다. 금융기관이 협동조합 현장점검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금융과 협동조합 간 연계 협력체계 구축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표단은 방문을 통해 각 협동조합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협동조합 발전을 위한 구체적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 협동조합 행동의 달'은 협동조합의 역할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성 협동조합 연합회가 주도하고 금융기관이 동참하는 이번 현장방문은 협동조합 지원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협동조합과 금융권 간 실질적 협력이 강화되고, 이것이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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