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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내리 교수, 과학기술훈장 최고등급 창조장 수상

RNA 분야 세계적 권위자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가 과학기술훈장 최고등급인 창조장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의날(4월 21일)과 정보통신의날(4월 22일)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유공자 164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김빛내리 교수(57)와 김정상 듀크대 교수(57)가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빛내리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 지도 작성 등 RNA 분야 선도적 연구 성과로 국제적 인정을 받아 왔다. 김정상 교수는 양자컴퓨터 상용화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아이온큐를 공동창업하는 등 양자컴퓨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전체 수상자 164명 중 훈장 36명, 포장 22명, 대통령표창 47명, 국무총리표창 59명이 포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2026년 4월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으며,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허원도 KAIST 교수, 백은옥 한양대 교수 등도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김빛내리 교수의 RNA 연구와 김정상 교수의 양자컴퓨터 기술이 한국 바이오·정보통신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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