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인 6월 8일, 국토 균형 발전과 초격차 산업 강국 도약을 위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공개를 예고하면서, 정부의 핵심 전략인 '5극 3특'이 전례 없는 파격 지원을 등에 업고 본격적인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이뤄낼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성장의 과실이 특정 지역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정부의 확고한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
관가에서는 이번 프로젝트가 그간 정부가 역점을 둬 온 '5극 3특' 지역 균형 발전 및 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밀접하게 연계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5극 3특'은 전국을 5개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개 특별자치도(강원·전북·제주)로 재편하여 권역별 특화 발전을 꾀하는 전략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올해 지역 성장을 1순위 과제로 삼고 신산업 육성 및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M.AX)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15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도 김 장관은 지역 발전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유턴 기업 비수도권 보조금 지급 개편 등 지역 투자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