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해 온실가스 23.5% 감축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담은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오늘(9일) 발간하며 지속 가능한 항만 조성의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BPA는 2014년 첫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이번이 여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다. 특히 2021년부터는 매년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발간하며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대한 일관되고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부산항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과 ESG 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사는 지난해 △친환경 항만 구현 △안전 문화 정착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협력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경영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은 부산항을 아시아 최고의 친환경, 안전 항만으로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실제 BPA는 지난해 온실가스를 전년 대비 23.5% 감축하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환경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대응 노력을 입증했다. 또한, 중대재해 발생 건수 '제로(Zero)'를 4년 연속 달성하며 안전한 항만 환경 조성에 성공했다. 이와 더불어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반부패·청렴 위반 사례 '제로' 달성 등 사회적 책임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