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정창수 강북구청장, '강북 새 30년' 선포... 첫 결재는 '경제 살리기'

민선9기 강북구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정창수 구청장이 「강북의 새로운 30년」 시작을 선언하며, 취임 첫날부터 '경제 살림'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파격 행보를 보였다.

정창수 구청장은 7월 1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제는 강북의 새로운 30년을 시작할 때」라며 주민과 함께 강북의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주요 과제로 교통과 주거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특히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약속하며 생활밀착형 정책인 '강북변화 100'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구정 운영 원칙으로는 주민 소통, 실질적인 문제 해결,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취임식 직후 곧바로 집무에 돌입, 민선9기 첫 결재로 '강북구 지역경제 살림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전통시장·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으로, 취임 첫날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외에 천명한 것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 '강북 새 30년' 선포... 첫 결재는 '경제 살리기'
[사진=연합뉴스]

이어 정 구청장은 같은 날 첫 현장 행보로 수유재래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그는 상인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정 구청장은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정직하게 답하며, 가장 단단하게 해내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창수 구청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힘을 얻고 주민 삶에 활력을 더해, 주민들이 「강북이 달라지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변화를 하나씩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북의 새로운 30년」을 약속한 그의 의지가 앞으로 강북구의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사회

글로벌

정치/사회

기업/산업

경제

국내 증시

부동산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