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를 기치로 2026년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이 오늘(5일) 전국적인 대규모 행사로 막을 올린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노동자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한 달간 총력을 기울인다.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은 내일(6일)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기념식이다. 이를 시작으로 5일간 인공지능(AI) 안전보건박람회, 안전보건 세미나, 안전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AI 기술이 접목된 박람회는 미래 산업 안전의 방향을 제시하며 독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기념식에서는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17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된다. 이는 안전을 위한 숨은 노력들을 인정하고 격려하며, 더 나아가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달 둘째 주부터는 전국의 산업 현장에서 지역 단위의 맞춤형 행사가 활발히 전개된다. 이동노동자, 50인 미만 작은 사업장, 축사·태양광 설치·철거 공사 현장, 물류종사자 폭염 대비 등 재해 예방이 시급한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안전 강화 노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 분야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관심과 대책을 반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