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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4중 추돌, 1명 부상…경찰 조사 착수

오늘(10일) 저녁 경부고속도로 서울TG 부근에서 차량 4대가 얽히는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허리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는 이날 오후 7시 5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울TG 부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의 잠정 조사 결과에 따르면, 3차로를 주행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옆 차로에서 차선 변경을 시도하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던 과정에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그랜저 차량은 1차로, 2차로, 4차로에서 각각 달리던 고속버스와 승용차 2대 등 총 3대를 잇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에 받힌 승용차 운전자 1명이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4중 추돌, 1명 부상…경찰 조사 착수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현재 그랜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그랜저 운전자가 옆 차로의 차선 변경 시도 차량을 피하려 한 구체적인 상황과 관련 차량들의 주행 기록을 토대로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릴 방침이다.

경찰의 정밀 조사를 통해 고속도로 4중 추돌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책임 소재가 명확히 밝혀질 전망이다. 이번 사고는 교통량이 많은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안전거리 확보와 차선 변경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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