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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먼스, 연미주 ‘황정민의 여자 되다?’

연미주가 드라마 '식스먼스'에서 황정민이 짝사랑하는 여인으로 출연한다.

SBS 드라마 '연인'과 KBS 2TV 드라마 '헬로! 애기씨'에서 시원한 몸매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연미주(27)가 KBS 2TV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의 후속 드라마 '식스먼스'(가제,극본정진영-김의찬/연출기민수)에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연미주는 극 중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있는 우체국 직원으로, 황정민을 포함한 우체국 내의 모든 남직원들의 사랑을 받는 우체국의 퀸카 박경애 역을 맡았다.

박경애는 별 볼일 없는 동백(황정민 분)을 무시하는 공주병에 걸린 캐릭터지만, 한지수(김아중 분)의 등장으로 졸지에 찬밥신세가 돼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굴욕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에 연미주는 "이번에 약간 얄미운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이 어떻게 봐주실까 걱정도 앞서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작품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화배우 황정민과 김아중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식스먼스'는 배우 주상욱(31)이 한지수의 일편단심 사랑을 받는 김강모로 캐스팅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식스먼스'는 4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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