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창작극 <고래상어>가 지난해 초연 이후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우수작으로 선정돼 내년 1월 재공연을 시작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몸집이 큰 동물, 바다의 제왕 고래상어가 물이 아닌 뭍을 찾아 목숨을 잃는 모습 속에 이와는 정반대로 죽음의 땅인 바다를 갈망하는 인생을 대조적으로 그려낸 작품 <고래상어>는 이오 작가의 원작으로, 극단 제제 김민정 대표의 연출로 다시 만들어진다.

연극 <고래상어> 관련 극 중 김씨 역을 맡은 김병순은 "<고래상어>는 퍼즐이다! 극중 인물들도 그렇고, 관객의 입장에서도 그렇고, 이야기 속에 내재되어 있는 조각들을 찾아가고,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소통이 어려운 세상에서 소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