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지역의 전셋값 상승세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일부 지역에 국한된 현상이며 수도권 전체로 볼때 주택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는 26일 강남발 전셋값 상승세가 강북 및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강남, 목동 등 일부 지역에 한정된 국지적 현상이며 그 밖의 지역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3주간 강남·서초·송파·양천 4개구 아파트의 전셋값 상승률은 평균 0.4%를 기록한 반면, 나머지 21개구는 0.1% 수준에 그쳤다. 인천·경기 지역도 0.1% 이내의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전세시장 불안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재개발 등 이주수요와 관련해서는 "실제 발생되는 이주수요는 당초 예상보다 더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정비사업의 경우 소송, 내부갈등 등에 따라 절차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