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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7일 '시민의 광장' 개장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취임 전부터 시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민생 현장으로 직접 뛰어든다.

허태정 당선인과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민생소통 프로젝트 '시민의 광장'을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허 당선인이 직접 현장을 찾아 청년, 노동자,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새 시정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7일 '시민의 광장' 개장
[사진=연합뉴스]

'시민의 광장'에서는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일자리 창출, 역세권 중심 청년주택 공급 방안, 지역화폐 온통대전 2.0 조기 시행,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핵심 의제들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매회 7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허 당선인과 박정현 인수위원장, 그리고 관련 인수위원들이 함께 현장에 자리한다. 이는 현장 목소리를 새 시정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허 당선인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시민의 광장' 프로젝트는 허 당선인이 이끌어갈 새 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허 당선인의 임기 내내 시민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는 대전시정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현장의 목소리가 2026년 새 시정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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