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7월 31일 목요일까지 3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2026 G-ARTS 페스티벌'이 단순한 축제를 넘어 경기도 공연 예술의 미래를 국내외로 확장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첫선을 보인다.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연 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한다. 우수한 공연 예술 작품을 발굴하고 창작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 예술 생태계의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다.
페스티벌은 크게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경기 공연예술 페스티벌'에서는 센터 및 도내 공연장에서 총 42회에 이르는 방대한 공연이 펼쳐진다. 경기도무용단의 '귀귀내력',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음악극 백범 김구 : 문화의 나라' 등 대표 창작 공연과 해외 초청작들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6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열리는 '경기 공연예술 미팅(GPAM)'은 경기도 공연 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일본, 홍콩, 유럽, 호주, 스코틀랜드 등 5개국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도내 예술단체와 국내외 공연장, 프로듀서들을 연결하는 1대1 미팅, 쇼케이스, 라운드테이블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