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용마산역 일대가 지하 4층, 지상 최고 47층 규모의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가 2026년 6월 24일 해당 개발사업을 조건부 가결하면서 총 712가구 공동주택과 구 복합청사, 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개발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타운’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중랑구민회관 부지(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인근)에 조성된다. 대지면적 1만4천59.50㎡에 지하 4층, 지상 최대 47층, 연면적 11만3천254.48㎡ 규모로 중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는 신혼부부 '미리내집' 221가구, 일반분양 204가구를 포함한 총 712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다양한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주거 기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주거 시설 외에도 공공 및 상업시설이 조화롭게 배치된다. 구 복합청사에는 행정·복지 기능과 주민센터가 포함되어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청소년 수련관과 공영주차장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용마산역과 직접 연결되는 상업시설과 지하 연결통로는 주민들에게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며 편의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결정에 대해 「노후화된 용마산 역세권 일대가 고품질 행정·문화·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주거 안정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노후화된 용마산 역세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