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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반 만에 코스피 주가 요동, 청와대 '단일종목 ETF' 보완 고심

최근 코스피의 불안정한 흐름 뒤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있다는 청와대 진단이 나왔다. 도입 불과 한 달 반 만에 시장을 뒤흔든 이 상품에 대해 정부 경제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법을 고심 중이다.

2026년 7월 10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코스피의 반복적인 급등락 현상이 심상치 않다며 그 원인으로 지목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보완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례적으로 청와대가 특정 금융 상품을 직접 거론하며 시장 불안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한 것이다.

지난 한 달 반 가량 운영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제도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 특히 코스피에 심각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도입 불과 한 달 반 만에 시장에 반복적인 급등락이라는 파급력을 안기며 독자들의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다.

한 달 반 만에 코스피 주가 요동, 청와대 '단일종목 ETF' 보완 고심
[사진=연합뉴스]

현재 정부는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응에 나섰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국내 최고 경제 수장들이 모두 참여하는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해당 사안을 집중 논의하고 있다. 이 회의에서 제도의 시장 영향력을 면밀히 검토하며 보완책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고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시장 불안정성 해소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향후 점검회의를 통한 구체적인 보완책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코스피 주가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시장이 안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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