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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에서 재해에서 탈출하는 주인공들을 테마로하는 '절체절명도시'시리즈 게임 최신작을 내놓았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는 대지진으로 붕괴된 인공 섬에서 생존자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탈출하는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절체절명도시 3 –무너져가는 도시와 그녀의 노래-』를 PSP (PlayStation Portable)용으로 오는 24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의 주인공은 센트럴 아일랜드에 있는 대학교의 신입생으로 섬으로 연결되는 해저 터널을 지나던 중 지진에 휘말리게 된다.
주인공은 붕괴된 도시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혜와 용기를 발휘하게 되며, 다른 사람과 협력을 통해 위기를 헤쳐나가게 된다.
지진으로 붕괴된 도시의 모습은 일본의 유명 방재∙위기 관리 저널리스트의 감수로 재현되어 있어 언제든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현실로서 생생하게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 진행에 따라 입수하게 되는 재난 매뉴얼은 실제 위기 상황을 대비하는 지침으로도 유용하다.
또한 PSP 의 애드혹 기능을 이용하여 최대 4인이 함께 탈출구를 찾아낼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도 있으며,예약판매는 4월 16일~4월 20일까지 실시한다.
<게임 기본 정보>
타이틀 명: 절체절명도시 3 – 무너져가는 도시와 그녀의 노래-
출시기종: PSP(PlayStationPortable)
개발사: IREM SOFTWARE ENGINEERING INC.
유통사: SCEK
장르: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언어: 음성/자막 – 일본어, 매뉴얼 – 한글
플레이 인원수: 1~4인 (애드혹 모드 대응)
이용등급: 12세 이용가
발매일: 2009년 4월 24일
가격: 4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