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7일 오전 공시된 가격을 기준으로 일반주식펀드(477개)는 한 주간 -2.0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소형주식펀드(18개)와 배당주식펀드(34개)는 각각 -0.69%와 -1.56%을 기록했고, 대형주의 약세에 코스피200 인덱스펀드(113개)는 -2.70%로 수익률이 떨어졌다.
순자산 100억 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418개 국내 주식형 펀드 중에는 '알리안츠Best중소형 [주식](C/B)' 펀드가 0.56% 수익률로 유일하게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세이고배당 (주식)'(-0.34%), '미래에셋3억만들기중소형주 1(주식)종류A'(-0.77%) 펀드 등이 대형주 약세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성격을 드러내며 상위권에 올랐다. '대신GIANT현대차그룹 상장지수형[주식]'(-0.47%) 펀드는 현대·기아차에 대한 실적기대 및 저평가 인식으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770개)는 -2.45%로 3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러시아 펀드는 해외증시 전체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국제상품 가격 하락과 유가하락이라는 악재가 더해져 -6.36%로 가장 저조했다.
섹터별로는 기초소재섹터펀드가 -6.07%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인도주식펀드와 프론티어마켓주식펀드는 각각 -0.50%, -1.29%의 수익률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중국의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PCA China Dragon A Share자A- 1[주식]Class A' 펀드가 2.14%의 수익률로 주간성과 1위를 차지했고, 'FT재팬플러스 자(주식)Class A' 펀드도 같은 기간 0.4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반면 유럽신흥국주식펀드인 '신한BNPP봉쥬르동유럽플러스 자(H)[주식](종류A 1)' 펀드와 '미래에셋맵스MSCI이머징유럽인덱스 1(주식)종류A'가 각각 -7.26% -7.22%를 기록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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