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청용 '특별휴가'…14일 낮 복귀
박지성과 이청용은 12일 낮 12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소집된 대표팀에 합류,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허정무 감독(55)은 "두 선수와 오찬을 한 결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퇴소 조치했다"고 밝혔다.
허 감독으로부터 휴식을 부여받은 박지성과 이청용은 오는 14일 낮 파주NFC에 복귀할 예정이다.
허 감독은 두 선수가 돌아온 뒤 치르는 16일 에콰도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체력 및 기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박지성은 지난 9일 자정 스토크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009~2010 최종전에서 멋진 헤딩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26경기 출전 4골1도움의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다.
지난해 8월 볼턴에 입단한 이청용은 단숨에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으며 40경기에서 5골8도움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한편, 이날 대표팀 소집에는 박지성과 이청용 외에도 전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마친 이운재(37), 염기훈(27. 이상 수원), 정성룡(25. 성남)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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