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이 10월 3일 부터 5일까지 사흘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제12차 아시아-유럽 비즈니스 포럼(AEBF, Asia-Europe Business Forum)에 한국 대표단을 파견했다.
한국 대표단 단장을 맡은 류진 풍산 회장은 3일 포럼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국가별, 지역별로 세계 경기 회복세가 차별화 양상을 보이고 있어 더 이상 국제공조를 통한 경기부양정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지속가능 균형성장을 위해서는 무역흑자를 거두고 있으면서 경제성장 잠재력이 큰 아시아 국가들이 내수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회장은 또 "역내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인프라 확충투자를 한다면 아시아 장기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아시아 지역 내수를 진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류 회장은 이날 연설에서 금융분야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지역 금융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