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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그루지야(조지아) 국가신용등급 한 단계 상향

[재경일보 김현정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15일(현지시간) 조지아(러시아어 그루지야)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의 B+에서 BB-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

피치는 조지아 경제의 강한 성장세와 정부의 재정적자 억제 성과, 인플레이션 폭 축소, 외환보유고 증가 등을 반영해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다.

조지아 총리실은 무디스도 이달 안에 신용등급 상향 결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