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이마트가 국제선 할인항공권을 반값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여행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9일 유통업계와 여행업계에 따르면,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최근 '이마트의 여행업 진출에 따른 우려 및 항의'라는 공문을 이마트에 발송했다.
관광협회중앙회는 공문에서 "거대자본을 가진 이마트의 할인항공권 판매로 중소 여행업체는 생존을 위협받고 있으니 판매 중단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관광협회중앙회는 "이마트가 특정 항공사 티켓을 항공권 예약·발권에 수반되는 서비스 각종 수수료도 없이 판매해 여행업계 전체 공분을 사고 있다"며 "할인항공권이 미끼상품으로 전락해 전체 항공권 유통시장을 교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