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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친퀘첸토와 가장 잘 어울리는 패셔니스타를 찾아라"

▲ 피아트 500 패셔니스타 프로젝트
▲ 피아트 500 패셔니스타 프로젝트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피아트가 '친퀘첸토=패셔니스타!!'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한 달간 친퀘첸토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국의 패셔니스타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친퀘첸토 패셔니스타로 선정된 최종 1명은 피아트 친퀘첸토의 광고 모델로 기용된다. 

피아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오는 12일 신사동 가로수길, 19일 이태원, 26일 홍대 거리에서 친퀘첸토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친퀘첸토와 가장 어울리는 패션과 스타일을 자신만의 특별한 컨셉으로 연출하고 친퀘첸토 옆에서 멋진 포즈를 선보이면 패션 사진 전문가가 사진을 촬영해 참가자의 동의를 거쳐 피아트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에 업로드하게 된다.    

업로드된 사진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진 1컷은 피아트 친퀘첸토의 광고 비주얼로 사용되며, 선정된 사진의 주인공에게는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친퀘첸토 패셔니스타 찾기 프로젝트 사진 촬영 이벤트 참가자 모두에게는 패셔너블한 플리플랍을 증정한다.

피아트 브랜드 마케팅총괄 정일영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의 손으로 친퀘첸토 스타일을 정의하는 것으로 고객의 예술적 감성과 패션 감각이 친퀘첸토의 스타일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며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하거나 가족, 친구, 연인과의 색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유쾌한 이벤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피아트는 친퀘첸토(500) 탄생 56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전 모델의 가격을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대폭 할인해 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