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주주환원 강화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쿡 CEO는 10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주최 콘퍼런스에서 "애플에 필요하지 않은 현금은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애플은 현금 '저장강박'(hoarder)이 있는 기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쿡 CEO는 새로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 4월에 이를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유명 헤지펀드 투자자 칼 아이칸은 쿡 CEO의 발언에 대해 "좋은 소식"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아이칸은 애플 주식 5천3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