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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 13.5km 나흘 통제, 상주IC 진입 불가

2026년 6월 15일부터 나흘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상주IC~북상주IC 13.5km 구간이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10일, 급증하는 교통량과 노후화된 도로 포장 및 시설물 보수(유지보수 공사)를 통한 고속도로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구간의 전면 차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이 구간의 13.5km 전면 차단은 운전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사는 오는 6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총 10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완전히 제한된다. 평일 심야 및 새벽 시간대에 공사를 집중해 출퇴근 시간대 혼란을 최소화하려는 조치이나, 장거리 운행 차량이나 야간 운전자들은 반드시 이점을 숙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부내륙고속도 13.5km 나흘 통제, 상주IC 진입 불가
[사진=AI 생성]

특히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으로 진입하려는 상주IC 운전자들은 이 기간 동안 아예 진입이 불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상주IC에서 진출하여 국도 25호선과 3호선을 이용, 북상주IC로 재진입하는 우회도로를 공식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 우회도로를 이용할 경우 예상치 못한 교통 정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교통 정보는 내비게이션 앱, 교통방송, 고속도로에 설치된 도로전광표지판(VMS), 한국도로공사 앱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출발 전 반드시 최신 교통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시설물 보수를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도로 차단 시간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불편이 없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시적인 불편함이 있겠지만, 이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고속도로 환경을 장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보 운전을 통해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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