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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 시대, 알아두면 유리한 금융 상식 6가지

스마트폰 하나로 계좌 개설부터 투자, 대출까지 가능한 디지털 금융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은 크게 향상됐지만, 금융 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상식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는 작은 실수 하나가 자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금융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 금융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라면 반드시 알아두면 유리한 금융 상식 6가지를 소개한다.

1. 오픈뱅킹 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

오픈뱅킹은 하나의 금융 앱에서 여러 은행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과거에는 은행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했지만, 현재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대부분의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자산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이체 수수료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금융 플랫폼을 선택할 때는 보안 수준과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2. 금융 사기 수법은 계속 진화한다

디지털 금융이 발전하면서 금융 사기 수법도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보이스피싱, 문자메시지 피싱(스미싱), 메신저 피싱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가짜 웹사이트를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금융기관은 전화나 문자로 비밀번호나 인증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다면 즉시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3. 신용점수 관리는 디지털 시대의 필수 자산이다

신용점수는 대출 금리와 한도, 신용카드 발급 여부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금융 정보이다.

과거에는 신용등급 제도가 활용됐지만 현재는 신용점수 체계가 적용되고 있다.

신용점수를 높게 유지하면 대출 시 유리한 조건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연체를 방지하고 적절한 금융 거래 이력을 꾸준히 쌓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다양한 금융 앱을 통해 자신의 신용점수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디지털 금융 시대
디지털 금융 시대(Photo : [AI 생성 이미지])

4. 간편결제도 보안 관리가 중요하다

간편결제 서비스는 소비 생활의 필수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다.

그러나 스마트폰 분실이나 계정 해킹이 발생할 경우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생체인증 설정, 이중 인증 활성화,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등의 보안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특히 공용 와이파이를 이용한 금융 거래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투자 정보는 반드시 검증한다

디지털 플랫폼의 발달로 투자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통되는 정보 가운데 검증되지 않은 내용도 적지 않다. 일부 허위 정보는 투자자를 유인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다.

투자 결정을 내릴 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이나 기업의 공식 공시 자료 등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투자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는 점을 인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6. 금융 플랫폼 수수료와 약관을 확인한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는 편리하지만 다양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투자 플랫폼, 간편송금 서비스, 해외 결제 서비스 등은 이용 방식에 따라 수수료 구조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약관에는 개인정보 활용 범위와 책임 규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소비자는 가입 전에 수수료와 약관을 꼼꼼히 확인해야 예상치 못한 비용이나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는 편의성만큼 계약 내용을 이해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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