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저녁, 국내 대표 뷰티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차녀 서호정 씨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의 막을 시작한다.
예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총수 일가의 경사임에도 철저히 외부 노출을 피해 조용하게 치러지는 점이 눈길을 끈다.
신부 서호정 씨는 1995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그는 2018년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특히 서 씨는 지난해(2025년) 7월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 오설록에 제품 개발 담당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며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재벌가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신입사원' 직함을 달고 실무에 뛰어든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서호정 씨의 예비 신랑은 외국계 투자·경영 컨설팅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 정보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