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메인홀에서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가 전 세계 청년들에게 「불확실함 속에서도 함께라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는 강력한 희망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단순한 연설을 넘어 청년들의 잠재력을 깨우는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세븐틴 대표이자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인 조슈아는 이날 글로벌 청년 지원 프로그램 '고잉 투게더' 기념식에 참석, 약 6분간 영어로 연설하며 진솔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조슈아는 「10년 넘게 하나의 꿈을 공유해 온 13명의 세븐틴도 불확실함을 겪어왔지만 서로를 향한 신뢰와 함께일 때 더욱 강하다는 믿음 속에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들이 마주한 막막한 현실에 공감하면서도, 연대와 신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메시지였다.
세븐틴은 지난 2024년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된 이래 '고잉 투게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당시 이들은 100만 달러(약 15억 1천만 원)를 기부해 세계청년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듬해인 2025년 세계 청년의 날에도 자선 경매 수익금을 추가로 기부하며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세븐틴의 이러한 구체적인 기여는 '함께'의 가치를 행동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조슈아는 청년들에게 「청년들이 이미 세상을 바꿀 해답을 쥐고 있음을 보여줬다. 청년들에게는 단지 자신을 믿어줄 누군가가 필요할 뿐」이라며 강력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는 청년들 내면에 잠재된 가능성을 일깨우고, 그들이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는 대목이다.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주저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을 향한 확신과 이를 지지해 줄 공동체의 존재임을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