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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3억 지분투자…'전국 유일' 창업 기회

부산시가 오는 10월 8일 벡스코에서 '제8회 비(B)-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하며,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분투자 방식'으로 초기 창업 기업에 최대 3억원 규모의 성장 발판을 제공한다고 2026년 7월 1일 밝혔다.

부산시 주최의 이번 대회는 정식 명칭 '제8회 비(B)-스타트업 챌린지'로, 창업투자경진대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분투자 방식'을 채택해 초기 창업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번 챌린지는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 기업에 3억원 규모의 종자 투자와 다양한 연계사업을 지원한다. 단순 상금 지급을 넘어 기업의 지분 일부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투자 유치에 목마른 신생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3억 지분투자…'전국 유일' 창업 기회
[사진=연합뉴스]

상금은 총 2억 6천만원 규모로, 대상 1억3천만원, 금상 8천만원, 은상 5천만원이 수여된다. 이 모든 상금은 지역 금융기관인 BNK 부산은행이 전액 출자하여 지역 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다.

참가 자격은 창업 5년 이내의 신생기업이며, 지역 제한 없이 전국 모든 초기 창업 기업이 도전할 수 있다. 부산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라면 어디든 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비(B)-스타트업 챌린지'는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자본과 성장 동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부산시가 혁신적인 창업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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