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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273억 도시재생 확정…'외계인 마을'로 구도심 활력

2027년부터 총 273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2건이 강원 원주시에 최종 선정돼 침체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송기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26년 7월 1일, 원주시와 함께 추진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 2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273억원 규모의 이 사업들은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착수된다.

선정된 사업은 태장2동 도시재생사업(지역특화)과 개운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이다. 특히 태장2동 도시재생사업은 총 230억 원(국비 126억 원 포함)이 투입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된다. 캠프롱 인접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외계인 환대마을' 테마를 통한 독특한 도시 브랜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원주 273억 도시재생 확정…'외계인 마을'로 구도심 활력
[사진=연합뉴스]

개운동 새뜰마을사업에는 총 43억 원(국비 29억 5천만 원 포함)이 배정됐으며, 2027년부터 2031년까지 구만이마을의 생활·위생 환경 및 안전성 개선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확정으로 원주 구도심의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취약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업이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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