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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한밤 10대 승용차 치여 심정지…꿈 많던 생명 '위태'

어젯밤 늦은 시간, 강원 삼척의 한 도로에서 10대 학생이 승용차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한창 꿈 많을 나이의 학생이 위태로운 생사의 기로에 놓이면서 지역사회에 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번 사고는 2026년 7월 14일 오후 11시 40분경 삼척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귀가 중이던 것으로 추정되는 10대 학생이 갑자기 나타난 승용차에 강하게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학생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이송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져 심각성이 더욱 커졌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이 10대 학생은 여전히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늦은 밤 심야 시간에 발생한 돌발 사고였던 만큼, 사고 당시의 상황과 정확한 경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척 한밤 10대 승용차 치여 심정지…꿈 많던 생명 '위태'
[사진=연합뉴스]

삼척경찰서는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 출동하여 사고 현장을 보존하고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는 등 초기 조사에 착수했다. 2026년 7월 15일 오전 8시 23분 현재,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와 주변 CCTV 영상 등을 확보하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밝혀내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려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갑작스러운 사고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10대 학생의 안타까운 소식에 지역사회는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학생의 기적적인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경찰의 투명하고 신속한 조사를 통해 사고의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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