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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제주 서귀포항 278억 재정비 수주…항만 인프라 새 지평 연다

오늘(2026년 7월 17일), HS화성이 약 278억원 규모의 제주 서귀포항 재정비 공사를 수주하며 국내 토목 인프라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항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항만 기능을 고도화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HS화성은 영성토건, 청봉환경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에 참여하며, 총 계약금액 약 278억원을 확보했다.

공사 내용은 여객 부두 152m와 잡화 부두 320m 정비를 핵심으로 한다. 이는 서귀포항의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해상 교통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증진시켜 국내외 관광객 및 도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항은 제주도의 핵심 물류 및 해상 교통 거점으로서 이번 재정비를 통해 그 역할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HS화성, 제주 서귀포항 278억 재정비 수주…항만 인프라 새 지평 연다
[사진=연합뉴스]

HS화성 관계자는 이번 수주와 관련해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토목 인프라 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 서귀포항이 명실상부한 해상 교통의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제주 서귀포항 재정비 공사 수주는 HS화성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HS화성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향후 국내 토목 인프라 사업 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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