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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펫 속마음 읽는다! '펫레터' 8월 14일 마감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옴니모달 '카나나-오'를 통해 반려동물의 숨겨진 속마음을 읽어주는 '펫레터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반려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는 첨단 AI가 이제 반려동물과의 감성적 소통 시대까지 열고 있다.

오늘(20일) 카카오에 따르면, '펫레터 만들기' 이벤트는 내달 14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진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옴니모달 모델 '카나나-오'다. '카나나-오'는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하는 최첨단 AI 기술로, 카카오의 자체 기술력을 보여준다.

사용자가 반려동물의 사진을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카나나-오'는 해당 사진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단순히 이미지를 인식하는 것을 넘어, 반려동물의 표정 변화와 사진 속 주변 맥락을 종합적으로 유추하여 반려동물의 속마음을 파악한다. 이 과정을 거쳐 마치 반려동물이 직접 쓴 듯한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펫레터가 제작된다. 펫레터는 텍스트 편지와 함께 반려동물의 음성 메시지 형식으로도 제공되어 교감의 깊이를 더한다.

카카오 AI, 펫 속마음 읽는다! '펫레터' 8월 14일 마감
[사진=연합뉴스]

카카오 측은 '펫레터 만들기' 이벤트가 단순한 재미를 넘어 AI 기술이 인간과 반려동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소통 방식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기술이 감정의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시도라는 평가다. 참여를 원하는 반려인들은 오는 8월 14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의 '카나나-오'가 선보인 '펫레터' 서비스는 AI가 단순한 정보 처리 도구를 넘어, 인간과 반려동물 간의 정서적 교감을 깊게 만드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 AI 기술이 반려동물 문화는 물론, 일상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감성적 가치를 창출하며 더욱 풍요로운 삶을 제공할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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