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옴니모달 '카나나-오'를 통해 반려동물의 숨겨진 속마음을 읽어주는 '펫레터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반려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는 첨단 AI가 이제 반려동물과의 감성적 소통 시대까지 열고 있다.
오늘(20일) 카카오에 따르면, '펫레터 만들기' 이벤트는 내달 14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진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옴니모달 모델 '카나나-오'다. '카나나-오'는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하는 최첨단 AI 기술로, 카카오의 자체 기술력을 보여준다.
사용자가 반려동물의 사진을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카나나-오'는 해당 사진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단순히 이미지를 인식하는 것을 넘어, 반려동물의 표정 변화와 사진 속 주변 맥락을 종합적으로 유추하여 반려동물의 속마음을 파악한다. 이 과정을 거쳐 마치 반려동물이 직접 쓴 듯한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펫레터가 제작된다. 펫레터는 텍스트 편지와 함께 반려동물의 음성 메시지 형식으로도 제공되어 교감의 깊이를 더한다.
카카오 측은 '펫레터 만들기' 이벤트가 단순한 재미를 넘어 AI 기술이 인간과 반려동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소통 방식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기술이 감정의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시도라는 평가다. 참여를 원하는 반려인들은 오는 8월 14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