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원정 월드컵 사상 첫 16강 진출을 견인한 '태극전사' 박주영 선수. 그가 어린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희망의 사인볼’을 선물했다.

5일 오전 11시30분, 박주영 선수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소아병동에 나타나자 어린이 환자들은 무거운 병환을 모두 떨쳐버리기라도 한 것처럼 즐거워하며 박 선수에게 반가움을 표현했다.
박 선수는 병동에서 50여명의 입원환아들을 위해 일일이 소형 자블라니(남아공월드컵 공인구)에 자신의 사인을 담아 선물하는 한편, 보호자와 내원객들의 몰려드는 사인요청과 사진촬영 요구에도 모두 응해 큰 호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