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민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플러스 ‘풀하우스 TAKE 2’(원작 원수연/극본 박영숙/연출 김진영, 남기훈/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9회 분에서 황정음과 계약 약혼한 사실이 공개되자 ‘TAKE ONE’에서 자진 탈퇴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던 상황. 그룹에서 탈퇴하면서까지 황정음을 보호하려는 ‘카리스마 배려남’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
극중 만옥(황정음)과 태익(노민우)은 ‘계약 약혼’으로 인해 풀하우스에서 ‘동거 생활’을 하게 된 후 어느새 서로에게 점점 스며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왔다. 하지만 태익의 옛 연인이었던 진세령(유설아)이 만옥과 태익이 필요에 의한 ‘계약 약혼’을 했다는 것을 폭로하면서 인터넷이 악플로 도배되는가 하면, 만옥이 흥분한 팬들에게 공격당하는 등 커다란 파장이 일어났던 것.
이 상황에서 소속사 대표 LJ(이훈)는 태익이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만옥을 희생양으로 만들어 사건을 무마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만옥을 스토커로 만들어 언론에 알리자고 태익을 설득했다.
그러나 고민 끝에 신곡 발표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태익은 LJ의 예상과는 달리 “제 약혼이 거짓이라는 기사, 모두 보셨을 겁니다. 그 기사, 사실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속였습니다”라고 말을 꺼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한 태익은 “장만옥씨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라며 “모든 것이 저의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된 일이며,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라고 끝까지 장만옥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어 태익은 “그래서, 저는 이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U엔터에서 자진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해 기자회견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