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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 화려한 드레스로 몸매 자랑… SNS서 근황 공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팝스타 비욘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출산 이후 별다른 음반 활동이 없어 국내 팬들에게 소식이 뜸했던 비욘세의 최근 모습이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비욘세는 한 의류 브랜드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강렬한 패턴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모습은 비욘세가 최근 뉴욕 MOMA(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슈즈 디자이너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의 공로상 헌사를 위한 유튜브 영상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기로 유명한 비욘세는 출산 후의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비욘세의 드레스는 레오나드(LEONARD)의 2013 S/S 컬렉션 제품으로, 경쾌한 옐로우 컬러 위에 그림자처럼 반영된 모과꽃 프린트가 인상적이다. 구조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해 비욘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한편 비욘세는 팝스타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엄마이자 아내, CEO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담아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2월 미국의 큰 축제인 슈퍼볼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레오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