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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공식 후원업체로 활동 시작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 한불 상호 교류의 해 공식 후원업체로 활동 시작 (사진 : 풀무원다논 제공)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 한불 상호 교류의 해 공식 후원업체로 활동 시작 (사진 : 풀무원다논 제공)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의 공식 후원 업체로 '한국 내 프랑스의 해' 기간인 3월부터 12월까지 국내에서 전개되는 여러 행사를 후원한다.

풀무원다논은 우선 지난 24일(목)에 전국 120여개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열린 '한국 학교 내 프랑스의 날' 행사에 서울, 경기 지역 일부 학교를 선정하여 세계 판매 1위 요거트인 '액티비아(Activia)'를 후원했다.

'한국 학교 내 프랑스의 날' 행사는 참여하는 학교마다 자체적으로 독특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가 되었으며 프랑스 음식 문화 체험, 프랑스 여행 계획 세우기, 프랑스 영화 감상 등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만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되었다.

 

▲액티비아’ 제품을 즐기고 있는 중앙대학교 학생들의 모습 (사진 : 풀무원다논 제공)
▲액티비아’ 제품을 즐기고 있는 중앙대학교 학생들의 모습 (사진 : 풀무원다논 제공)

특히 중앙대학교에서는 프랑스 교환 학생과 국내 학생들이 함께 프랑스의 문화와 전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열었으며 프랑스어 문학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뮤지컬 영상물 상영의 자리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 함께 마련된 다과회에서 프랑스 기업 다논(Danone)의 100여년 발효기술로 만든 '액티비아' 제품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인하대학교에서는 프랑스 문화에 대한 특강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도 '액티비아' 제품이 제공되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의 공식후원업체로서 앞으로도 '화이트디너', '뚜르드 프랑스' 등의 다양한 공식 행사에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액티비아는 전 세계 21개국에서 특허 받은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다른 4가지 유산균의 도움을 받아 살아서 장까지 도달해 장 운동을 더욱 액티브하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