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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모교 기부 사회공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 유해란의 모교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유해란은 26일 경기도 용인시 심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학교 발전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해란 기부
▲ 유해란 모교 기부금 전달식. [연합뉴스 제공]

앞서 유해란은 대한골프협회에 꿈나무 육성 성금을 기부했으며, 출신 지역인 전남 영암군에도 고향 사랑 성금 및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