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오늘(11일),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시민 모두가 디지털 역량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AI 디지털배움터'의 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산업 현장의 재직자와 미래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까지 마련되어, 지역 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2026년 6월 11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개소한 창원시 AI 디지털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남도, 창원시가 힘을 합쳐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창원 시민 누구나 디지털 기기 활용 기초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의 원리와 적용, 공공서비스 이용법까지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는 세 기관이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강력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배움터의 핵심 목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정보 격차로 인해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거점 교육장인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실생활에 밀접한 프로그램들이 중점적으로 제공된다.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활용 심화 과정, 다양한 디지털 공공서비스 이용 방법 등 당장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 교육에 집중하여 체감 효과를 높였다. 더불어 올바른 디지털 윤리 의식 함양과 디지털 피해를 예방하는 교육도 병행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디지털 생활을 지원한다.
창원시 AI 디지털배움터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단순히 기초 교육을 넘어선 맞춤형 과정에 있다. 산업 현장의 재직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AI 기술 기초 및 심화 과정을 포함한 현장 중심의 특화된 교육이 마련됐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을 효과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처럼 산업체 재직자와 취업 준비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승부수를 띄워, 개인의 역량 향상을 넘어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