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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억 상담 터뜨린 충북농식품박람회, 올해 '4만명 관람객' 두 배 성장 예고

지난해 562억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첫발을 뗀 '제2회 충북도 농식품산업 박람회'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청주오스코에서 더욱 확장된 규모로 돌아온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난해의 두 배에 육박하는 4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충북도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주오스코 전시장 6천688㎡ 면적에 200부스 내외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는 150개 기업 유치와 100명의 바이어 초청을 통해 지역 농식품 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제1회 박람회에는 13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기업과 바이어를 유치하여 더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조립부스 150만원, 독립부스 100만원의 참가비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오는 6월 30일까지 조기 신청하는 기업에게는 부스당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 관련 문의는 충북도기업진흥원 농식품유통본부(043-270-0212)로 하면 된다.

562억 상담 터뜨린 충북농식품박람회, 올해 '4만명 관람객' 두 배 성장 예고
[사진=연합뉴스]

제1회 충북 농식품산업 박람회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총 131개 기업이 참여해 505건, 562억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또한 16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63억5천만원 상당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했다. 2만8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필재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해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제2회 박람회는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참여기업에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제2회 충북 농식품산업 박람회는 지난해의 성공을 발판 삼아 지역 농식품 산업의 판로를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충북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밝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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