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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수십억 광고' 루머에 文體部 칼 빼들었다…'법적 조치' 경고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특정 정치·시사 유튜브 채널에 수십억 원대 정부광고가 집행됐다'는 주장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어제(19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문체부는 이를 허위 정보로 규정하며 관련 법령에 따른 법적 조치를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온라인상에 유포되던 '특정 정치·시사 유튜브 채널에 수십억 원의 정부광고가 집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른 허위 정보임을 명확히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퍼져나간 해당 루머는 구체적으로 「특정한 정치·시사 유튜브 채널에 수십억 원의 정부광고가 집행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을 증폭시켰다.

문체부는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른 허위 정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더불어 이러한 주장이 관련 법령 위반 행위이며 법적 조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튜브 수십억 광고' 루머에 文體部 칼 빼들었다…'법적 조치' 경고
[사진=연합뉴스]

정부광고는 '정부광고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총괄하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위탁 집행하고 있다. 문체부는 모든 정부광고 집행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문체부는 정부광고 집행의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26년 1월부터 관련 내역을 매달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허위 정보의 근거가 없음을 반증하는 핵심적인 노력으로 풀이된다.

이번 문체부의 강력한 대응은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허위 정보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다. 또한, 정부광고 집행의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려는 노력과 함께, 국민들에게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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