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이 중화권 패널사향 올레도스(OLEDoS) 증착기 출하 지연으로 2분기 매출액 92.1% 급감과 35억 원 영업적자가 예상되며 IBK투자증권으로부터 목표주가 하향 조정을 받았지만, 이는 일시적 공백일 뿐 OLEDoS 시장 확장은 현재 진행형이며 역대 최대 5천823억 원의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하반기 대반등이 점쳐진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선익시스템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6만3천원에서 14만1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강민구 연구원은 선익시스템의 2026년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92.1% 감소한 150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35억 원 적자로 전환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실적 부진은 중화권 패널사향 올레도스(OLEDoS) 증착기 출하가 지연된 데 따른 일시적인 공백으로 분석된다.
다만, IBK투자증권은 목표주가 하향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민구 연구원은 이번 실적 공백에 대해 「장비 제조사에 있어 1∼2개 분기 이연은 경상적 이벤트」라며 일시적 현상임을 강조했다. 그는 202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천63억 원, 9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1%, 17.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레도스 시장의 전방위적 확장세는 선익시스템의 긍정적인 배경으로 작용한다. 강 연구원은 루미코어 등 중국 패널사들의 신규 올레도스 공장 착공과 경쟁사 신제품 출시를 언급하며, 「OLEDoS 시장 진출은 가속화되고 전방 시장의 확장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진단했다.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과 함께 선익시스템의 핵심 기술력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